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 이터널/지역 (문단 편집) === 숲(우르닥) === [[파일:ss_0e38173bdee89a027c4728ac402058916a1c05f5.1920x1080.jpg|width=100%]] {{{+1 The Holt(Equestrian holt)}}}[* 괄호 속 명칭(기마의 숲)은 인턴이 둠 슬레이어를 도와 우르닥 좌표를 설정할 때 모니터 화면에 표시되는데, 정작 게임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우르닥에 위치한 지역 중 하나이자 DLC 1편의 클라이맥스 무대. '아버지'가 기거했던 루미나리움과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메이커들의 성지임과 동시에 고대 우르닥 유적 중 하나이다. 둠 슬레이어는 잉모어 성소에서 손에 넣은 구체를 부활시키기 위해 이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이름답게 울창한 숲이 우거져 있으며, 보랏빛 샘물도 흐르는 등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었'''다. 그러나 칸 메이커의 죽음과 악마의 공습 덕분에 아름다웠던 풍경은 완전히 황폐해졌다. 하늘에는 처참하게 파괴된 우르닥의 구조물이 흩어져 있고, 숲에서는 악마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둠 슬레이어를 공격해 온다. 본편에서 멀쩡했던 메이커 천사들 또한 아이콘 오브 신의 영향으로 타락해 버렸고, 이성을 잃고 파괴를 자행하는 '블러드 메이커'가 되어버렸다. 우르닥은 '''모든 차원에 접근할 수 있는''' 장소라, 악마들에게 있어 이곳을 정복했다는 것은 모든 차원간 고속도로를 뚫어낸 것과 다름없다. DLC 도입부에서도 설명되지만 조금이라도 지체했다면 정말 지구는 물론이고 전 우주, 차원의 존재하는 다른 모든 문명 세계를 악마가 침공했을 것이며, 이는 시간 문제일 정도였다. 때문에 새뮤얼과 ARC는 둠 슬레이어가 우르닥에 돌아가 악마를 퇴치하고 신성한 봉인을 파괴한 자신의 행동을 만회할 것을 바랐지만, 정작 둠 슬레이어의 목적은 새뮤얼의 그것과는 조금 달랐다. 이번 스테이지의 최종 목적지는 숲 안쪽에 위치한 루미나리움. 아버지의 거처였던 곳이자 신을 부활시킬 수 있는 성지이다. 즉 어디까지나 숲은 통과지점에 불과한 것. 그런데 신성한 땅인 것치고는 악마 군세와 타락한 메이커들이 득세한 탓에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슈퍼헤비 악마들이 대량으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들에게 빙의해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영혼과 적극적으로 디버프 공격을 퍼붓는 블러드 메이커 때문에 방심했다가는 순식간에 게임오버를 맞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